“엄마 나 얼굴이 왜이래..?”, ‘이것’ 켜놓고 잠들었다가 ‘안면 마비와 입돌아간 7살 소년…

현재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선풍기나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선풍기 없이는 단 1분도 견디기 힘든 날씨이다. 지난 11일 중국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하루종일 목걸이 선풍기를 켠 채 낮잠이 들었다가 안면마비가 온 7살 소년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시성 난닝의 한 7살 아이가 낮잠을 자다 입이 돌아가 얼굴 모양이 일그러진 채 한 병원에 실려 왔다고 전했다. 이 소년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자 목걸이 선풍기를 하루 종일 목에 걸고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 없이 목걸이 선풍기를 켠 채 낮잠에 들었다. 이후 자고 일어났더니 소년의 입과 눈이 돌아가는 증상이 나타났다.

소년의 이 모습을 본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의사는 소년에게 ‘안면 바비’ 진달을 내렸다. 의사에 따르면 소년이 너무 장시간 차가운 선풍기 바람을 쐬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면 마비가 왔다고 진단했다. 해당 전문가들은 여름철 선풍기나 에어컨을 과하게 틀 때도 혈관이 급속하게 수축해 안면마비가 일어난다고 보고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선풍기 사용은 자제해야하며 마비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으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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